[News] Kim Hyun Joong Effect, “Conquest of the City” Hits Overseas Presale Record of $10 Million

Source: http://m.media.daum.net/media/entertain/newsview/20120604104119512

Translation : MiniUFO ‏@PlanetHyun

Re-post from : hyunniespexers

 

[Trans] Kim HyunJoong Management company Keyeast revealed that ‘City Conquest’ before broadcast already signed 1o million USD copyright contract. Previously Kim HyunJoong’s ‘Mischievous Kiss’ had already hit the record of Korean Drama sales to 11 countries. ‘City Conquest’ production representative revealed that currently have already sign USD 10 million contract with Japan, China, Hong Kong & Taiwan, showing Kim HyunJoong’s effect. After ‘City Conquest’ complete its talent selection, it is estimated to start filming in Japan starting from beginning of July.

Here is the original article, I will update once full translation is out.  This is very good news.

‘도시정벌’, 해외선판매로 벌써 118억 벌었다 ‘김현중 효과’

조이뉴스24 | 입력 12.06.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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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

[이미영기자] 김현중이 출연을 확정지은 드라마 ‘도시정벌’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드라마 ‘도시정벌’이 김현중의 캐스팅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같은 관심이 사전 판권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약 1,000만 불(한화 118억 원)에 가까운 액수로 선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같은 판매 기록은 아직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김현중의 캐스팅 소식 하나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다. 김현중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라는 것을 방증한 것.

실제로 2010년 김현중이 주연한 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당시 아시아 11개국 판매,태국, 필리핀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 판매 등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도시정벌’의 제작사 백진동 대표는 “현재까지 일본, 중국, 홍콩,대만 등 아시아 4개국에서만 1,000만 불에 육박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완료하며 김현중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 도시정벌’은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며 성장한 주인공 백미르가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절대악에 대한 복수를 그린 내용이다. 김현중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산전수전 다 겪으며 거칠게 살아온 야생마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백미르로 분해 전작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신제광 본부장은 “김현중이 팬미팅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연기 트레이닝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며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조만간 주요 배역 캐스팅을 완료한 후 7월초 일본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